미국서부여행

7.15 그랜드캐년에서 후버댐으로 - 미국서부여행

RGBW 2009. 7. 29. 10:51
이틀을 지낸 첫 숙소인 윌리암스의 '하워드 존슨 인' 입니다.
특이하게 풀장이 사진의 맨 우측에 보이는 실내에 있더군요. 밤에는 쌀쌀한 날씨라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라스베가스로 이동합니다. 중간에 후버댐에 들러서 댐을 구경할 여정이구요.
3시간 40분거리로 나오네요.



중간에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동안 막내가 차 유리창을 닦고 있습니다.

윌리암스를 제외하고는 주유기들 전부  5자리로 구성된 신용카드의 ZIP 코드를 입력하게 되어있어서
항상 카운터에 가서 현금으로 주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편번호가 6자리죠.



뜨겁고 황량한 아리조나 사막.









드디어 1차 경유지인 후버댐에 도착했습니다.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과 사진촬영.













차를 기념관에 주차시키고 관람하러 들어갔습니다. 주차비는 7달러.
입장료는 대인2 소인2 합해서 32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