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9. 11:07
미국서부여행
후버댐에서 라스베가소 가는 도중에 들른 이름모를 호수입니다.
주차비 5달러.
요트 선착장이더군요.
다시 라스베가스로 이동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잠깐 쉰 다음 어두워진 후 길거리 구경에 나섰습니다.
숙소인 트레져아일랜드 호텔입니다.
네비게이션이 있음에도 처음 몇 번은 주차장에 진입하는데 헤매게 되더군요.
숙소인 트레저 아일랜드 호텔 앞에서 공연하는 '세이렌 (Seiren) '쇼 입니다.
세이렌은 아름다운 인간 여성의 얼굴에 독수리의 몸을 가진 전설의 동물입니다.
세이렌은 여성의 유혹 내지는 속임수를 상징하는데 아름다운 노래로 선원들을 유혹하죠.
트래저 아일랜드 호텔에 묵은 사람들은 방키를 보여주면 좀 더 전망이 좋은 구역으로 들여보내줍니다.^^
시설이 조금 더 고급인 호텔일 경우는 세면대가 욕실 안에 있더군요.
전화번호부에서 한국식당을 검색해 여행 시작 후 처음으로 한국식당에서 한국음식을 먹었습니다.
식당이름은 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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