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누크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실행되지 않더군요.
온라인을 통한 커스텀롬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플레이 스토어 버전이 맞지 않아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누크 플레이 스토어 설치"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온갖 쓰레기 글들만 난무할 뿐 정작 필요한 정보는 없더군요.
제가 해결한 방법은 누크 설정 - 태블릿정보의 CyanogenMod 버전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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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누크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실행되지 않더군요.
온라인을 통한 커스텀롬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플레이 스토어 버전이 맞지 않아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누크 플레이 스토어 설치"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온갖 쓰레기 글들만 난무할 뿐 정작 필요한 정보는 없더군요.
제가 해결한 방법은 누크 설정 - 태블릿정보의 CyanogenMod 버전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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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혈당계를 구입하려던 2014년 1월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혈당계 제품들 가운데
레이저로 채혈하는 방식의 제품이 출시된 제품들 중 가장 진보한 제품이었습니다.
모든 제품들이 혈당측정 방식은 스트립방식으로 다 같았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손목시계 형의 무채혈 혈당계 제품이 검색되지만 제품화에 실패한 것으로 보이고
구글에서 컨택트렌즈 형 혈당계를 개발한다는 기사가 2014년 1월 중순에 나왔지만
적정한 가격의 제품으로 상용화하기 까지는 아직 요원한 상태입니다.
레이저 방식으로는 유일한 제품 LASER DOC 입니다. 가격은 50만원.
이 제품을 구입할 당시 온/오프 판매를 하지 않는 상황이어서 직접 본사에 주문했습니다.
택배로 발송하지 않고 직원 분이 직접 방문배송하고 제품 사용법을 교육/시연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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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제품입니다. 전면 크기는 아이폰 3GS 보다 약간 작지만 두께는 2.5배 정도 되는군요. 무게감은 훨씬 가볍습니다. 주요 사양은 크기 : 124 x 27 x 63 (mm) 질량 : 170g 전지 : 리튬이온 방식 혈액량 : 0.5µl 측정시간 : 5초 충전기는 표준 TTA 충전기호환 충전기를 사용하는데 한 번 완충하면 100회 가량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하루 2-3번 측정할 경우 한 달에 한 번 정도 완충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
아래 사진은 제품 포장상자 뒷면에 있는 간단한 사용설명서 입니다.
제품 사용이 익숙하지 않았던 초기에는 5번 인터록을 원위치 시키지 않고 스트립에 피를 묻혀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럴 경우 새 스트립으로 갈아 끼우고 인터록을 올렸다가 원위치 시키면
하트모양의 아이콘이 깜박이는 측정모드가 되고 스트립에 피를 묻혀 측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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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강도를 기기의 일반적인 레벨 2로 놓고 오른손 약지, 애지 왼손 중지 약지, 소지에 사용했습니다.
직업상 키보드 마우스를 하루 종일 사용하는데 마우스를 사용하는 오른손 중지는 레이저 레벨 2로 되지 않더군요.
한 단계 높은 레벨 3으로 하면 되기는 되는데 통증차이가 나서 오른손 중지는 채혈하지 않았습니다.
( 한 달 정도 사용 후 부터는 피가 아주 잘나와서 레벨 1로 레이저를 쏘고 손가락을 눌러 압박하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레벨 1로 하면 통증이 거의 없네요)
레이저를 쏘고 나면 따끔한 후 약간 뻐근한 통증이 1-2초 지속되는데 2-3일 사용하고 난 후엔 무심해질 정도가 됩니다
제 경우엔 완전히 통증이 없어지진 않더군요. 사람에 따라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레이저 채혈자국은 3-4일 ? 정도 지나면 완전히 없어지나 봅니다. 아래 사진의 파란 원이 레이저 채혈자국입니다.
제가 바늘방식의 혈당계는 건강검진을 받을 때 외에는 일상적으로 사용해보질 않아 충분한 비교는 어렵겠지만 열흘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생각보다는 크게 번거롭지 않더군요.
가격이 비교적 높지만 바늘방식에 비해 위생과 취급상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교통카드폰 제작 - 2004.03.06 (0) | 2009.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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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분할 압축 파일
XPS 파일 : XPS 뷰어나 익스플로러로 보면 됩니다.
VS 2005 에서 작성된 프로젝트를 VS 2010 에서 빌드하면 나오는
C1189 Error
>C:\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 10.0\VC\atlmfc\include\atlcore.h(38): fatal error C1189: #error : This file requires _WIN32_WINNT to be #defined at least to 0x0403. Value 0x0501 or higher is recommended.
DirectX로 웹캠 녹화하는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웹에서 검색된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아서 다음과 같이 해결했습니다.
<StdAfx.h> 에
#undef _WIN32_WINNT
#define _WIN32_WINNT 0x0501
이렇게 선언해주니 깔끔하게 해결.
*윈7 작업표시줄 xp 스타일로
1. 작업표시줄 오른쪽버튼 -> 작업표시줄 잠금 해제
2. 작업표시줄 오른쪽버튼 -> 도구모음 -> 새도구모음
3.%USERPROFILE%\AppData\Roaming\Microsoft\Internet Explorer\Quick Launch 붙여놓고 폴더선택
4. 퀵런처 텍스트표시, 제목표시 해제
5. 위치조정
작업표시줄 단추 -> 단추 하나로 표현 안함
아내의 다리 수술 후 첫 캠핑 .
예약 개시일 땡 하자마자 광속의 클릭질로 운 좋게 예약에 성공한 8인용 카라반입니다.
가장 않좋은 자리라고 했는데 실제 가보니 다른 카라반들과 많이 차이나지는 않더군요.
내부의 모숩입니다. 화면 오른쪽 테이블있는 자리는 원재 카라반을 확장해서 개조했더군요.
화장실, 수압이 충분해서 맘에 들었고 따뜻한 물도 잘나오더군요. 단 일반 화장실처럼 변기에 화장지를 버리면 안된답니다.
그래서 굳이 비데가 설치한 듯 싶네요.
주방과 작은방(?) 화장실쪽 실내 모습.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첫 사진에 펼쳐놓았던 차양은 다시 접어야 했습니다. 관리인 아저씨가 강풍이 불면 차양이 망가진다는군요.
캠핑장 내에 있는 구천동 자연관찰로. 어린애들 물놀이하던데 계곡이라 그런지 물놀이 끝내고 돌아가는 애들이 추워서 파랗게 질려있더군요^^
캠핑장 근처의 무주리조트 곤도라.
2004년도 첫 캠핑이었습니다. 속초 설악산 옆 세계 잼버리 대회? 가 치뤄졌던 오토 캠핑장인데
당시만 해도 오토 캠핑장이 드물던 시기였습니다.
텐트는 큰집에서 빌리고 일명 부르스타로 칭해지는 휴댕용 가스버너와 코펠만 구입했습니다..
80년대학창시절 기차타고 캠핑가던 수준이었죠. 바닥에 신문지 깔고 밥먹는데 바로 옆 텐트에선 탁자에 식사를 하더군요.
이 때만 해도 텐트들이 완전히 비를 막지 못해 비닐로 추가 보강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죠.
다음해 2005년에 파라솔 테이블과 침낭, 아이스박스를 구입했습니다. 간이 의자 4개가 별책부록으로 딸린 모델이지요.
지금은 폐쇄된 한계령 장수대 캠핑장입니다. 입구에 주차하고 사이트까지 손수레로 짐을 나르던 캠핑장이었습니다.
파라솔은 거의 쓸일이 없더군요. 나중에는 가지고 다니지도 않았습니다.
아들이 메고 있는 침낭이 2인용 침낭입니다. 펼쳐서 이불 용도로 더 많이 사용했네요.
2006년엔 어머님이 잠시 기거하시던 충청 연산의 시골집에서 회사 직원들과 간이 캠핑을 하고
2007년 드디어 휴가비로 텐트를 구입합니다. 30만원 안쪽으로 기억하는데요
오토텐트로 양 옆에 보조 폴대를 치면 성인 8명도 잘 수 있는 막강한 실내공간입니다.
비오는날 설치와 철거에 오토텐트의 장점이 극대화되죠. 저희 집은 겨울캠핑을 하지 않아 현재까지 주력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이 당시도 오토 캠핑장에 대한 정보가 미미한 시기라 2004년도 갔단 속초 오토캠핑장을 다시 갔습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았었죠.
텐트 구입 시 사은품으로 받았던 가스버너인데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사은품치고는 제법 좋은제품이더군요.
2008년엔 동해안 양양 솔밭 캠핑장을 갔습니다. 아파트 재활용품 버리는 곳에서 줏어온 간이 의자를 손봐서
나름대로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아마 이 시기 부터 오토 캠핑이 확산되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망상캠핑장은 해수욕장과 레저 시설도 잘 구비되어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 최적이더군요.
2008년 가을에 강원도의 폐쇄된 초등학교를 캠핑장으로 꾸민곳에 캠핑을 갔는데 그늘자리가 여의치 않더군요.
그래서 그해 늦가을 즈음에 8만원대에 타프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을 떠나 기존 텐트 색상과 어울리는 제품을 고르다 보니 선택의 폭이 좁았었네요.
한 번은 잠자는 사이 폭우가 내려 타프의 아일렛이 늘어진걸 보강해서 기존 제품보다 튼튼해졌습니다.
2009년 서해안 캠핑장인데 태풍으로 캠핑장 여기저기 한창 보수공사 중이었네요. 이 때 릴랙스 의자와
가스랜턴, 화롯대 등을 장만해서 기본적인 장비가 다 갖춰진 듯 합니다.
그리고 이때 구입한 그물해먹, 바람이 없어도 흔들면 정말 시원하죠.
천 재질의 해먹보다 보다 그물이 훨씬 시원하더군요.
타프가 있으니 비오는 날에서 텐트를 치고 걷는데 편합니다. 타프 걷는건 텐트에 비하면 일도 아니니까요.
그동안 잘썼던 파라솔 테이블이 낡아서 저렴한 알미늄 테이블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장비가 늘어나면서 짐나를 때 사용하는 대차도 하나 장만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캠핑장도 많아져서 릴선과 전등도 장만하고 키친테이블 구입,
캠핑장에 따라 해먹을 설치할 수 없는 환경도 많아 해먹 거치대를 구입했습니다.
평상 시에도 거실에 설치해놓고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캠핑가면 타프만 쳐놓고 빈둥거리며 놀다가 어둑해 질때 텐트를 치는 게으름을 피우게 되네요.^^
아이들이 초등학교 졸업 후엔 따라다니지 않으려고 해서 아내와 같이 단 둘이 캠핑을 가면
차 안에서 자는 캠핑도 해봤는데 아무래도 답답해서 던지는 펴지는 2인용 텐트를 따로 마련했습니다.
캠핑 시작한지 10년 째인데 사정 상 올해는 아직 캠핑을 못갔네요.
캠핑 취향이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탁 트인 자연에서 빈둥빈둥 게으름뱅이가 되자 목적인지라.
겨울 캠핑을 하지 않으니 대부분의 장비가 경박하고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