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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0. 16:26 카테고리 없음

지난 번 캠핑 때 잠자고 있을 때 기습적으로 내린 폭우에 타프 폴대 하나가 부러지고

가장 힘을 많이 받는 타프 가운데의  아일렛 두 개가 모두 찢어지고 늘어져 버렸습니다.

 

니퍼로 기존 아일렛을 제거하고,

 

온라인 마켓에서  9,000원에 구입한 아일렛 툴과  아일렛 알입니다.

 

 

안쓰는 가방 끈을 덧대 보강을 하고

 

아일렛 펀칭툴로 구멍을 뚫고 라이터불로 마감을 합니다.

 

 

 

아일렛 부착 툴로 새 아일렛을 장착.  원래 제품보다 훨씬 튼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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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6. 01:09 카테고리 없음


태국 방콕 2005.06






베트남 호치민 2009.10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 2004.12







사우디아라비아 젯다 2005.07







 



일본 가고시마 2006.04  





일본 나가사끼 2006.06




일본 동경 우에노 2004.04





일본 동경 메구로 2006.10



중국 서안 2009.04

 

태국 시암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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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6. 01:05 카테고리 없음

거제도 삼성중공업 조선소 2007.09




광양 종합운동장 2003.05





 김천인라인 경기장 2006.03










김해 동부체육관 2006.03






남해 스포츠타운 2003.05





대구 영남이공대 2006.04




목포 여객선 터미널 2007.01



금강산 온정각 2007.08










사북 강원랜드 2007.09







서울역 KTX  2006.01

 



안성 윈체스트 골프장 2003.03



전남 장성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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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7. 18:56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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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9. 10:37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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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9. 11:51 잡담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데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관계로
아침에 지갑 꺼냈다 넣어다 하는 것도 더플코드같은 옷을 입고 있으면 영 걸리적 거리더군요.

교통카드를 뜯어서 액세서리 외장형 교통카드폰을 제작했습니다.
코일을 4바퀴 감으면 인식이 잘안되서 3바퀴를 감으니까 아주 잘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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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0. 15:09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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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12. 22:01 여행

2005년 6월에 3주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젯다란 항구도시에 출장을 갔다왔습니다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과일노점이 있습니다.

대형마트 보다 훨씬 가격이 싸지요.

특히 수박은 예멘에서 재배된 것으로 과일 장사도 예맨사람들이 많다더군요.


 
적당한 과일수레 옆에 차를 세웁니다.
과일장사들은 통상 영어를 전혀 못알아 듣는 관계로 사우디 말과 약간의 영어를  하는 방글라데시 운전기사를 통해 흥정을 시작합니다.


"테스트"

그러면 행상이 수박을 아래사진에서처럼 아주아주 푸짐하게 따서 맛을 보여줍니다. 이때 별로 맛이 없다는 표정을 지어야 합니다.
다른 것을 한 번 더 따서 맛을 볼 수도 있습니다만 차마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더군요.

"하우머치"
 20리얄이랍니다 (1리얄은 우리돈으로 약 270원 5400원 정도지요)

"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안된다는군요.

"렛츠 가자"  시동을 걸고 출발합니다. 그러면 다급하게 차를 잡습니다..

 15리얄에 3개를 가져가랍니다.

운전기사 하나 주고 숙소로 2개를 가져왔습니다.

 


 저렇게 몇 개를 따먹고는 안사고 그냥가는 사람도 있다네요.
 
택시도 미리 흥정을 하고 타야 합니다. 택시를 세우고 일단 조수석 문을 엽니다. 목적지를 말하고 요금을 물어보면 15리얄을 부릅니다.

10리얄로 후려칩니다. 안된답니다.

바로 "탁" 택시문을 닫습니다. 그러면 택시기사가 경음기로 한 번 눌러줍니다.
10리얄로 흥정이 성사된 것이죠.
..............

아래 사진은 묵었던 호텔 구멍가게에서 유일하게 발견한 한국산 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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